전쟁 중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 20...

전쟁 중에 있었던 황당한 사건 20...

찰리 맨슨 7 3,855
1. 2차 대전 당시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98 소총을 발사. 숨어잇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

2.한국 동란 당시 한국군이 숨어서 퇴각 하던 도중 동네 똥개에 의해 발각.
그러나 쫒아오던 인민군 그 똥개가 물고 있던 불발 수류탄에 의해 전멸.

3.2차대전 당시 동부 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 사망
저격수 일계급 특진.

4.베트남전 당시 땅굴에 베트남군이 미군이 쫓아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독사를 풀어 놓았으나 반대로 물려 죽음.


5.2차 대전 당시 프랑스 지역에서 연합군의 공격으로 퇴각하는 독일군을 추격하던 연합군 병사가 독일군이 머물렀던 참호 안의 독일군이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 뒤통수가 깨짐
치료후 제대.

6.2차 대전 당시 독일군 타이거 전차 1대와 파우스트 보병 3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 하던 중 독일군 파우스트 보병이 파우스트를 반대로 들고 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타이거 전차 파괴.
독일군 전멸.

7.노르망디 폭격도중 폭탄을 떨군 미군 비행기가 바로 아래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를 맞춤.아래쪽 비행기 그자리에서 공중 폭발.

8. 연합군 2이서 정찰하던 도중 발각 되어 독일군에게 쫓기던 중 둘다 전사.
사망원인 : 목 뼈 골절.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에 쫄아서 눈을 감고 뛰던 도중 부서진 탱크의 기다란 포에 머리를 부딫힘... 목뼈 골절로 사망.

9. 베트남전 당시 미 해병대 신병이 베트콩의 기습 총탄으로 사망 .
시체는 목이 돌아가 있었음.
사망당시 철모를 묶어서 사망. 총알이 철모를 스쳐 지나 가면서 머리에 쓰고 줄로 묶어논 철모가 돌아가며 병사 머리를 돌려 버림.
(확인해보니 실제로 총알의 위력이 대단해서 그럴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ㅡ.ㅡ;;;)

10. 독일 서부 민간인 집에 있던 연합군 2이 독일의 SS특전 여자 부대(10명)을 전멸시킴.
연합군 병사가 벌거벗고 잇던 중, SS 대원이 들이 닥침. SS 여자 대원이 놀라서 있던 중 밖에 있던 연합군 병사 1명이 다 쏴버림.

11.한국 전쟁 공습 경보가 울리자 당시 내무반에서 다리를 다쳐 나갈 수 없었던 병사를 버려 두고 다른 병사는 모두 탈출 . 나중에 그 다리 다친 병사만 생존 .
폭격기가 내무반 입구에 폭탄을 투하 탈출 중이던 병력 전멸.

12.동유럽 공산화 당시 공산화에 반대하던 학생이 소련군 탱크앞에 웃통을 벗고 서 있자 소련군이 전진을 멈춤.(사진으로도 봤을 것임.)
그러나 바르샤바에서는 그대로 전진. 학생 시체를 알아 볼 수 없었음.

13. 동유럽 공산화 당시
위와 같은 상황으로 탱크앞에 학생이 섬.
이번에 탱크가 전진 하지 않음 그냥 대포로 쏴버림.
아무도 학생이 서 있었는지 알 수 없었음.

14.필리핀 선박이 무언가의 습격으로 4척이 뒤집히고 선원 전원 사망.
필리핀 정부가 군함을 파견 . 그러나 역시 전멸.
원인은 노랑 가오리떼.

15.2차 대전 당시 심심해 하던 독일군 저격수가 마을의 종탑을 쏨... 총알에 의해 벽돌하나가 빠지면서 종탑이 무너짐. 연합군의 퇴로가 차단됨.

16.2차 대전 당시 미군 공수 부대가 네덜란드에 낙하. 1개 소대는 독일군 한가운데 낙하.
또다른 소대는 지뢰 밭으로 낙하.

17. 프랑스 전선. 프랑스군의 독일 포로 생포를 맡은 재빠른 병사가 독일 포로를 여럿 붙잡아옴.
프랑스 군 장교가 이번에는 독일군 장교를 생포해오라고 하자 다시 기어가서 혼자 있던 독일군 장교를 생포 .
당황한 독일군 장교가 먹고 있던 빵을 주자 프랑스군 병사가 그 빵만 먹고 그냥 돌아옴.
영창 갔음.

18.2차 대전 초기 마을 하나를 두고 공방전을 벌이던 독일군과 영국군의 장교가 단 둘이서 하나 밖에 없는 우물에서 마주침. 독일군 장교가 잡혓으나 여동생을 소개시켜 준다는 조건으로 풀려남.
2차 대전 끝나고 둘은 처남 매부 사이가 됨.

19.2차대전 당시 마을 동쪽에는 연합군이 서쪽에는 독일군이 있던 마을에서 술에 취한 연합군 사병이 독일군장교 숙소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무사히 복귀.

20.벽에 기대서 쉬던 연합군 사병이 기대고 잇던 벽이 무너지면서 반대편에서 쉬고 잇던 독일군 10명의 사병과 고위급 장교가 죽음.
사병은 즉시 소위로 진급.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절대 웃을일은 아니지만....
웃음이 나오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Comments

됫거든? -♪
전 왼팔에 한번,, 등짝에 한번...ㅋㅋㅋㅋㅋ
날라가던 새가.... ㅠ.ㅠ 머이래~ ㅋㅋㅋㅋㅋㅋ 휴지없어서 도착할때까지 같이 걸어갔다는..
출퇴근시간에 맞을정도면.. 거리엉,, 로또나 열씨미 사셈.......ㅎㅎㅎㅎㅎㅎ 
거리
아..., 머리나 가슴에 새똥맞는건 좀나요..., 닦으면 되니까...,
등이나..., 궁디에 맞으면..., 알 수 도 없음..., 에고 디러...,
지지..., 묻히고 다닌 생각하면..., 
거리
출퇴근 시간에 한번씩 맞아본 놈도 여깄소..., 
됫거든? -♪
3년 안에 길걸어가다가 새똥 두번맞은 사람 여깃슈~~~~ㅋㅋㅋㅋㅋㅋ 나.. emoticon_001 
★쑤바™★
나도...18번..-_-;;;
이래서....군대간 사람들...
여동생이나 누나 있는게 중요한거군..-_-;; 
카키색날개
ㅋㅋ18번째거 웃겼어여 ㅋ 
얼음공주
너무 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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