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야~! 개야~??

아줌마야~! 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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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ㅏ핫...... 울 집 (엄밀히 얘기하자면 즈이친정...) 강쥐 아롱이입니다...
태어난지 어언 7년이 다 되어 가구요...

요크셔테리어 입니다....

처음 아롱이를 만났을때... 그 쪼그마한 것이 어찌나 귀엽던지
(요크셔 쪼그마할때 정말 이쁩니다)
와이셔츠 앞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그 안에 담아두고 다녔구요
그 이후로 머그컵 강쥐, 고양이들이 나오더군요
워낙 작으니까 정말이지 머그컵속에도 쏙~!! 들어갈꺼에요

지금은 저나 강쥐나 다들 사는데 바빠서 변신 놀이를 못하고 있지만
저때쯤엔 변신놀이 꽤나 했었죠...
예전에 개인홈피 운영할적에 나름 인기도 있었답니다... ㅎㅎ

저렇게 변신시켜주면 귀찮아 하지도 않고 다리 쭈욱펴고 앉아 있어요
(절대 학대아님 -__-;;;;)
원하시면 가끔 아롱이 사진 올려드릴께여..
워낙 사진찍히기를 좋아하는지라 찍어놓은 사진이 꽤 되요.. ㅎㅎ;;;; 

Comments

dito
캔우드님 강아지들 정말 많이 키우셨네여 강쥐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시겠어여 저희신랑 꿈이 개농장이라는... -_-;;;.... 아침이오면님 ㅋㅋ 개아줌마 ㅋ 잼지네여.. 제가 제목을 좀 이상스레 지어놓는편이죠 ^^;.... 며루님.. 원래 요크셔테리어종이 많이 예민하고 싸나운편이죠..저희 강쥐는 어렸을적에 하도 스파르타로 키워놔서 ㅎㅎ ... 인연님! 애완동물하고의 인연이 별로 없으셨나봐요 강쥐같은 경우엔 어렸을때 잘가르쳐놓으면 알아서 잘 크던데요.. 동물 키우다 죽으면 마음 아파서 다신 안키우게 될 수도 있겠네요(이해가 됨 ^^;;) 
인연
웬지 동물하고는 친하지가 않아여.
어릴때 마당에서 키우던 개가 죽고나서 충격묵어 아직까지 애완용은
암것두 키우지 않코 마당에서풀어 키우던 장닭에 몇번 쪼이고
오빠야랑 둘이  산에갔다가 뱀에물려 죽을뻔한 오빠를 보군 ...실신
시집와서 딸래미가 문구점에서 뽁기해서 당첨된 햄토리를 들구왔길래
도로갔가 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니 한번만 키워보자구 하두하두 눈물로
애걸복걸하길래 키우다가 한마리가 원인모를 이유로 죽자 내가 죽인것 같어서
맘이 안조아 한마리는 언능 딴사람 줘버렸다....애완견 키운는 사람보믄 대단하다고 생각됨
애 하나 키우는것두 힘든뎅 강아지까지.....휘유 
며루
무지착한가봐요. 우리두두도 요크셔 여아인데,,
너무 예민하고 성격 완전까칠하고 소심해서
멍멍이옷입혀주면 자기 죽이는줄안다니깐요! ㆅ
그래서 더 귀여운..ㆅㆅ
털기네요, 우리멍멍이는 주인잘못만나 털관리못해서 늘 삭발인데.. 'ㅁ'
 
초롱소녀
개죠...ㅋ 
아침이오면
아줌마인지 개인지라.. 음
개야줌마.. 겠져? ^^;; 
KENWOOD
이뿌네요,,,^^
예전엔,,,강쥐,,,참마니 키웠는데,,,젤루 마니키웠을때가,,,
뽀메리안 3대,,,18마리,,,이젠,,,부모님도 아파트에 사시어,,,키우질 못한느데,,,언젠가,,,시골로 가시면,,,다시 키워볼생각입니다,,,강쥐는,,,넓은정원에,,,맘껏 뛰어놀면서,,,키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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